Baseball

2025년 KBO 구단별 외인 선수 (2편 : SSG랜더스,롯데자이언츠,한화이글스,NC다이노스,키움히어로즈)

누리애비 2025. 2. 9. 21:06

 

안녕하세요 :D

지난 번에 2025년 시즌 KBO에서 뛰는 외인 선수들을

 

알려드렸습니다.

 

총 10개팀 중 5개팀 선수만 알려드렸습니다!

 

(1편 보러가기)

 

오늘은 이전에 알려드리지 못한 5개팀의 외인 선수들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인천을 연고로 하는

 

SSG랜더스

 

미치 화이트 (투수)

미치 화이트

생년월일 : 1994년 12월 28일

출생 : 미국

데뷔 : 2016년

메이저리그 통산기록 : 71경기 4승 12패 / 평균자책점 : 5.25

포지션 : 투수

2024년 11월, 한국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하여 KBO 리그에 진출하였습니다. 화이트는 평균 구속 152km, 최고 구속 156km의 빠른 패스트볼과 함께

투심, 슬라이더, 커브, 스위퍼 등 다양한 구종을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외조부모와 어머니가 모두 한국인인 한국계 3세로, 어머니의 나라에서 선수 생활을 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드류 앤더슨 (투수)

드류 앤더슨

생년월일 : 1994년 3월 22일

출생 : 미국

데뷔 : 2012년

포지션 : 투수

메이저리그 통산기록 : 19경기 1승 3패 / 평균자책점 : 6.50

전년도 KBO 기록 : 24경기 11승 3패 / 평균자책점 : 3.89

특히 9이닝당 탈삼진 12.3개로 리그 1위를 차지하며 강력한 구위를 선보였습니다.

 

기예르모 에레디아 (외야수)

기예르모 에레디아

생년월일 : 1991년 1월 31일

출생 : 쿠바

데뷔 : 2016년

포지션 : 외야수

전년도 KBO 기록 : 136경기 타율0.360 (리그 1위), 195안타 (리그2위), 118타점 (리그3위)

특히 KBO 리그 역사상 최초 전 구단 상대 3할 타율 달성 리그 최정상급 타격 능력을 입증 하였습니다.

2024년 11월, SSG 랜더스와 총액 180만 달러(연봉 160만 달러, 옵션 20만 달러)에 재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는 KBO 리그 외국인 타자 역대 최고 금액입니다.

 


부산을 연고로 하는

 

롯데 자이언츠

 

빅터 레이예스 (외야수)

빅터 레이예스

생년월일 : 1994년 10월 5일

출생 : 베네수엘라

데뷔 : 2018년

포지션 : 외야수

전년도 기록 : 143경기 타율 0.351 , 200안타

외국인 선수로는 최초로 단일 시즌 200안타를 달성하였습니다. 이는 KBO 리그 역사상 두 번째 기록으로,

이전에는 2014년 서건창이 201안타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터커 데이비슨 (투수)

터커 데이비슨

생년월일 : 1996년 3월 25일

출생 : 미국

데뷔 : 2020년

포지션 : 투수

메이저리그 기록 : 56경기 4승 10패 / 평균자책점 5.76

특히 2021년에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소속으로 월드시리즈 5차전에 선발 등판하여 팀의 우승에 기여한 바 있습니다.

 

찰리 반즈 (투수)

찰리 반즈

생년월일 : 1995년 10월 1일

출생 : 미국

데뷔 : 2021년

포지션 : 투수

메이저리그 기록 : 9경기 1승 3패 / 평균자책점 5.92

2022년 롯데 자이언츠와 계약을 맺고 KBO 리그에 데뷔하였습니다. 첫 시즌부터 선발 로테이션의 일원으로 활약하며 12승 12패, 평균자책점 3.62를 기록하였습니다.

2023년에는 11승 8패, 평균자책점 3.30을 기록하며 팀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대전을 연고로 하는

 

한화이글스

 

 

라이언 와이스 (투수)

라이언 와이스

생년월일 : 1996년 12월 10일

출생 : 미국

데뷔 : 2018년

포지션 : 투수

전년도 기록 : 16경기 5승 5패 / 평균자책점 : 3.73

특히, 와이스는 9이닝당 탈삼진 개수에서 KBO 리그 규정 이닝의 50% 이상을 소화한 선발 투수들 중 전체 4위에 해당하는 우수한 기록을 남겼습니다. 또한, 피안타율은 0.223으로 리그 선발 투수 중 2위에 해당하는 낮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에스테반 플로리얼 (외야수)

에스테반 플로리얼

생년월일 : 1997년 11월 25일

출생 : 도미니카 공화국

데뷔 : 2020년

포지션 : 외야수

전년도 기록 : 트리플A에서 64경기에 출전하여 42안타, 9홈런, 30타점, 34득점, 22도루를 기록하였습니다.

타율은 0.213, 출루율 0.320, 장타율 0.371이었습니다.

플로리얼은 빠른 발과 뛰어난 주력으로 알려져 있으며,

2022 시즌에는 39개의 도루를 기록하며 그 장점을 확실히 드러냈습니다.

 

코디 폰세 (투수)

코디 폰세

생년월일 : 1994년 4월 25일

출생 : 미국

데뷔 : 2020년

포지션 : 투수

메이저리그 기록 : 1승 7패 / 평균자책점 : 5.86

폰세는 강력한 직구와 다양한 구종을 구사하며,

특히 2022년 일본 리그에서 기록한 노히트 노런은 그의 커리어에서 큰 이정표로 평가됩니다.

그의 한화 이글스 합류로 팀의 선발진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창원을 연고로 하는

 

NC다이노스

 

 

라일리 톰슨 (투수)

라일리 톰슨

생년월일 : 1996년 7월 9일

출생 : 미국

데뷔 : 2018년

포지션 : 투수

메이저리그 기록 : 메이저리그 기록은 없음

마이너리그 기록 : 108경기 19승 25패 / 평균자책점 4.68

2024년 12월, NC 다이노스와 계약을 체결하여 KBO 리그에서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였습니다.

그의 최고 시속 159km의 강속구와 다양한 구종을 활용한 투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맷 데이비슨 (내야수)

맷 데이비슨

생년월일 : 1991년 3월 26일

출생 : 미국

데뷔 : 2016년

포지션 : 3루수,지명타자

전년도 기록 : 131경기 타율 0.306 46홈런 (리그1위) ,154안타, 119타점 (리그 2위)

이러한 성적을 통해 데이비슨 선수는 KBO 리그에서 홈런왕을 차지하며 팀의 핵심 타자로서 큰 역할을 했습니다.

 

로건 앨런 (투수)

로건 앨런

생년월일 : 1998년 4월 7일

출생 : 미국

데뷔 : 2023년

포지션 : 투수

메이저리그 기록 : 15승 13패 / 평균자책점 4.65

로건 앨런은 NC 다이노스의 선발 투수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으며,

그의 안정적인 피칭 스타일과 성숙한 제구력은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4년 시즌부터 그의 활약을 기대하는 팬들이 많습니다.

 


 

서울은 연고로 하는

 

키움 히어로즈

 

 

야시엘 푸이그 (외야수)

야시엘 푸이그

생년월일 : 1991년 12월 7일

출생 : 쿠바

데뷔 : 2013년

포지션 : 외야수

메이저리그 기록 : 834경기 3,130타수,880안타,132홈런,타율0.277

메이저 리그에서의 성적은 타율 .277, 홈런 132개, 타점 415개, 도루 94개를 기록하며 꾸준히 훌륭한 성적을 유지했습니다.

푸이그는 강한 타격 능력과 빠른 발을 바탕으로 뛰어난 공격력과 함께 많은 도루를 기록했습니다.

 

루벤 카디네스 (외야수)

루벤 카디네스

생년월일 : 1996년 7월 16일

출생 : 미국

데뷔 : 2022년

포지션 : 외야수

전년도 기록 : 삼성라이온즈 소속 7경기 타율 0.333 (24타수 8안타) 2홈런, 5타점

그러나 이후 허리 통증으로 인해 방출되었으며, 현재는 키움 히어로즈에서 활약 중입니다.

 

 

케니 로젠버그 (투수)

케니 로젠버그

생년월일 : 1996년 5월 28일

출생 : 미국

데뷔 : 2022년

포지션 : 투수

메이저리그 기록 : 17경기 2승 3패 / 평균자책점 : 4.66

로젠버그는 한화 이글스의 선발 투수로 합류하여,

안정적인 제구력과 다양한 구종을 활용해 KBO 리그에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KBO 리그에서 그의 성적을 기대하는 팬들이 많습니다.

 


 

이상으로 프로야구 10개 구단의 외인리스트를 알아보았습니다.

 

정말 한 때 이름 날린 선수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 만큼 기대 되는 2025년 KBO리그가 될 것 같습니다.

 

물론, 리그 중 여러 이유로 바뀌는 선수도 많을테지만

 

그래도 한국에서의 미래를 꿈꾸며 뛰려는 선수들에게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D